서울시교육청 구인구직 방법(+인력풀 기간제교사)

서울시 교육청 구인구직 방법 알려드려요. 과거에는 최고의 직업으로 꼽혔지만 점점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적은 임금과 MZ세대의 워라벨과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교사 특히 서울에 있는 학교라면 취업 열기는 계속 뜨겁습니다.

오늘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구인 구직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구인구직 방법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행정정보 ▶ 구인구직으로 들어가면 현재 서울특별시 내 구인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취업을 원한다면 3가지 메뉴 전부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서울시교육청 구인 메뉴에 들어가면 계약제교원/사립정규교원, 사립 사무직원, 기간제 근로자, 학교안전(배움 지킴이, 방역) 4가지 메뉴로 채용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작성일 기준 7월 13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지 확인해 보니 7페이지를 꽉 채웁니다.

선생님이나 강사가 필요한데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 보면 스포츠 클럽, 수학, 특수학급(유치원), 시간강사(6학년 담임), 영어과 협력 강사, 수학, 시간강사, 에듀케어 등 자신의 분야에 맞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립 사무직원 메뉴에는 시설관리 9급, 교육실무사, 일반직, 행정실장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력 광고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수는 국가에서 정해진 임금이라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제 강사도 구하는데요, 주로 방과 후 학교 학습 프로그램에 필요한 선생님들입니다. 에듀케어 대체강사부터 영어 말하기, 방학 기간 오전 또는 오후 강사, 업무보조, 돌봄 교실 등 시급까지 꽤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곧, 학교는 방학 시즌이 다가오는군요.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서 꼭 필요해진 인력입니다. 바로 방역과 학교 안전에 관련된 사람들인데요. 학교안전지킴이부터 학교급식 방역인력, 안심등굣길 도우미 등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구인 메뉴는 매우 핫하기 때문에 직접 구직 메뉴에 자신의 정보를 올려서 연락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구직 메뉴를 보면 직접 자신의 과목과 희망하는 지역을 올리고 있습니다. 학교 구분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눠서 올릴 수 있는데요, 자신의 성향에 따라 갈리겠죠.

이제 계약 기간이 끝나가는 기간제 교사들의 빠른 채용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등록 대상 : 해당 학교의 임기 만료자 중 근무실적이 양호한 기간제 교사

등록 방법 : 관리자(교감)가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직접 등록

인력풀은 임기가 끝난 상태에서 교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잘못 밉보이면 못 올릴 수도 있겠네요. 근무하는 동안 근태가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간제 교사뿐만 아니라 교사로 일하고 싶다면 교원자격증이 필요한데요. 교원 자격증이란 대한민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임용시험에 응시하거나 사립학교 교원 채용에 원서를 내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