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이 이제는 2년 이상이 된 휴대폰이 되면서 배터리가 점점 빨리 닳기 시작합니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배터리 소모가 더 빠르기 때문에 아이폰 배터리 성능 상태가 안 좋다면 빨리 방전이 된다는 것을 느낄텐데요.
현재는 2022년 12월 겨울이지만 내년까지의 아이폰11 배터리 교체 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11 배터리 교체 비용(애플 서비스센터)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 하는 방법으로는 애플센터에서 수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예전과 다르게 아이폰11은 배터리를 자가수리하거나 사설에서 수리를 받으면 교체 경고 문구가 설정에서 뜨기 때문입니다.
자가 수리를 할 경우에는 좀 저렴하게 가능하겠지만 사설에서 수리하는 비용이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아이폰11과 11pro 그리고 11pro max를 애플홈페이지에서 전부 검색을 해봤는데요. 가격은 79,200원으로 동일 했습니다. 만약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이 돼 있다면 0원으로 수리가 가능하겠죠. 애플케어플러스 보증기간이 2년이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69,000원이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최근에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 심지어 이 가격은 23년 3월 29일까지 할인된 가격이긴 한데 비싸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제한보증이 만료된 기기. 즉, 무상리퍼 기간이 끝난 아이폰11의 수리 비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상리퍼 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80%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상 수리 기간을 놓치고 있긴 합니다.